백두대간의 수자원 함양기능, 일반 산지보다 1.4배 높다

내 캐시 : 0 캐시

총 결제 캐시 : 0 캐시

사용후 캐시 : 0 캐시

기사
라이프
백두대간의 수자원 함양기능, 일반 산지보다 1.4배 높다
  • 입력2021-03-22 09:18:01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2일 제29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한반도의 등줄기 백두대간 숲의 수자원 함양기능이 일반 산지보다 1.4배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낙동강 최상류인 경북 영주댐 유역의 산림물지도를 시범 제작한 결과, 소백산 등 백두대간 숲의 수원함양기능은 평균 2,066톤/ha로 일반 숲의 수원함양기능(1,472톤/ha)보다 1.4배 높은 결과로 분석됐다.


산림물지도는 임상, 입지, 토양정보 등 방대한 양의 산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숲의 수원 함양기능을 정밀하게 평가·진단하여 지도 형태로 시각화한 서비스이다.


또한, 영주댐 유역에서 수원함양기능이 우수한 상위 20%의 숲(약 6,700ha) 중 63%가 백두대간 지역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백두대간 숲의 우수함을 증명한 결과로, 수자원함양기능은 토심이 깊고 숲 내 다양한 나무와 풀들이 어우러져 유기물과 토양 공극이 풍부한 건강한 숲에서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기후위기 시대에 지속가능한 물관리와 건전한 물순환의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 지금, 건강한 숲에 기반한 백두대간의 수자원 함양기능이 물 부족 저감을 위한 친환경 해결책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는 "산림물지도 제작을 통해 숲의 물 공급기능을 진단하고 수자원 함양을 위한 핵심구역을 파악함으로써 맞춤형 산림 물관리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라며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산림 물관리 연구가 우리나라 물순환의 건전성 증대를 위한 토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시범제작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10년에 걸쳐 전국 산림을 대상으로 수자원 함양기능 정밀진단 및 산림물지도 제작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전문 뉴스, 행사뉴스    book@tipnews.kr



빅데이터
- 정형·반정형·비정형 데이터세트의 집적물
- 경제적 가치를 추출 및 분석할 수 있는 기술
- 3V로 특징을 요약가능
< 작성자 : 전수연 >
관련 분야 기사

직장 내 독서문화 확산하는 우수 직장으로 인증받으세요

- 7. 12.~8. 13. ‘2021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신청 접수 -  7월 12일(월)부터 8월 13일(금)까지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21년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신청을 받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국가브랜드진흥원과 서울경제신문이

60대 이상 코로나 확진자 96.6% 백신 미접종 및 미완료자 - 도, 예방접종 참여 및 방역수칙 준수 당부

경기도가 최근 도내 60대 이상 코로나19 확진자를 분석한 결과, 96.6%가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1차 접종을 한 후 2차 접종을 마치지 않는 등 접종 미완료자인 것으로 나타났다.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경기도 내 코로나19 총 확진자는 1,628명으로, 이 중 고위험군인 60대 이상은 149명이다. 149명을 연령대로 나누면 60대

좋은 여행이란 무엇인가?

- 7. 1. ‘제8회 인간과 문화 포럼’, 온라인 생중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 이하 출판진흥원)과 함께 7월 1일(목) 오후 2시, ‘지금, 우리의 여행: 좋은 여행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여덟 번째 ‘인간과 문화 포럼’을 개최한

아시아의 유명 산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랜선 전시회가 열린다

아시아의 유명 산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랜선전시회가 온라인갤러리(www.ongallery.kr)에서 2022년 4월 30일까지 열린다.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언텍트로 정보를 얻는 시대가 된 요즘, 집에서 쉽게 PC와 모바일로 21세기 세계의 산림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숲은 식물들이 함께 모여 사





보도자료 기사제보 안내 투고 안내 SNS/블로그 시민기자단 객원기자단